#콩고: 살인자의 이야기 모험을 위해 국경을 넘어 콩고로 향한 ‘조슈아’와 ‘몰란드’. 며칠 후, 그들에게 고용된 현지 운전기사가 죽은 채 발견되고, ‘조슈아’와 ‘몰란드’는 살해 용의자로 기소 당한다. 재판은 점점 두 친구에게 불리해져가고, 콩고에서 쉽게 적응하지 못하던 ‘몰란드’의 상태마저 심상치 않은데… 낯선 땅 위에서의 8년, 그 끝에 있는 진실은 무엇인가?